Q(자연 스러운 자발어)

페이지 정보

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6,660회

본문

자연스러운 자발어는 우리 발달 장애아들에겐 너무나 절실한 과제이고 일반아로 가는 중요한 관문이기도 합니다.오늘은 Q를 통해서 자발치료의 내용과 범위,그리고 가정에서 우리 엄마들의 지도 방법에 대해서 말할까 합니다.

 Q는 1년 정도 제에게 수업을 받다가 작년 7월에 나간 10살 남자 아이 이에요.
처음 Q는 자발어를 하긴 하지만 그 폭이 좁고 서술식으로 간단한 자발어 위주로 말하는 아이이었어요.그나마이 정도면 제 제자들 중에서는 상당한 인지와 언어 능력을 갖고 있는 아이 중의 한명입니다.

Q는 한글이나 수학등 기본적인 인지는 또래 일반아에 비해 많이는 뒤떨어지지않았지만 언어적인 부분은 매우 큰 차이를 보였읍니다.(3~4수준)

 자발어에 대한 치료 수업은 그 범위와 폭이 워낙에 넓어서 단 시간에 치료 수업을 할수가 없어요.최소 2~3년 길게 보면서 가장 시급히 채워줘야 할부분은 채워주고,수정해주고 상동 행동이나 나쁜 패턴은 소거시키면서 일반아의 틀을 잡아가야 합니다.또한 아이들 마다 그 단계나 아이의 능력과 기질이 다 달라서 수업내용도 천차만별입니다.

 어떤 아이는 이제 막 발화가 돼서 상황 언어를 접목해서 자발 치료를 받는 아이도 있고 또 어떤 아이는 몇 개의 단어를 말하는 수준에서 발화와 동시에 자발 치료에 임하기도 하고요,그런가 하면은 Q처럼 서술식 자발어를 구사하는 상태에서 자발 치료를 받기도 합니다.자발 치료의 출발선은 다 다르지만 목표는 일반화에 초점을 맞춘것은 다 똑같아요.

 우리 발달 장애아들의 가장 않돼는 것 중의 하나가 공감하기입니다.사실 이 공감하기는 마음읽기와 상호 작용,사회적 소통 등과 깊은 관련이 있다고 하겠읍니다.이미 많이 알려진 탬플 그랜딘도(자폐증을 극복하고 박사가 됀 사람) 복잡한 정서나 게임,마음 읽기나 공감 하기 등에서 많은 어려움을 겪었지만 꾸준한 훈련과 학습을 통해서 이를 극복했다고 합니다.물론 우리 아이들도 충분히 극복할수 있어요.

 그러나 우리 엄마들이 가정에서 아이를 제어하기 어려운 부분들도 상당히 많지요.하나의 문제 행동을 제어해서 소거시키면 또 다른 문제 행동이나 패턴을 세워서 우리 엄마들을 괴롭히기도 합니다.그렇더라도 일관됀 훈육과 단호한 태도가 결국은 아이의 나쁜 패턴을 바로 잡아 줄 것 입니다.

 또한 매 상황 마다 상황 언어로 묻고 답하고 되묻고 다시 질문하고 등 꾸준한 상황 언어는 우리 엄마들이 일상에서 할수 있는 아주 중요한 언어 치료이고 과제 이기도 합니다.

 Q가 그만 둘 즈음에 상당히 자연스러운 자발어를 하는 수준에 있었지만 사실 완전히 능동화가 됀 상황은아니였었어요.만약에 일상에서 아이의 엄마가 노력을 게을리한다면은 이 아이는 다시 원래대로 퇘행할 수도 있어요.다시 말해서 완전히 자기 것이 아닌 상태란 말이지요.

 일상에서의 꾸준한 언어적 자극은 아무리 강조해도 부족하지 않을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