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개월 아이의 변화! 동탄점 황주희 선생님 정말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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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콩맘 댓글 1건 조회 150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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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안녕하세요~</p><p>저희 아이는 23년 10월부터 수업을 받다 25년 2월에 수업 종결을 한 43개월 여아 아이입니다~</p><p>처음 수업을 받으러 왔을때는 몇단어 밖에 말도 못하고 사회성도 많이 떨어진 상태였어요~</p><p>자폐를 의심하고 있었고 상동행동이나 주변에 관심이 없는 모습에서 제 마음이 많이 무너진 상태였어요...</p><p><br></p><p>하지만 선생님께서 항상 다정하게 다가와 주시며 점차 말이 늘었고 지금은 문장으로도 표현하며 어느정도 티키타카가 많이 올라왔어요~</p><p>타 센터 다닐때는 항상 부정적인 피드백만 받아서 늘 10분의 상담시간이 괴로웠는데, 선생님께서는 항상 아이의 장점을 많이 말씀 주셨고 칭찬을 해주셔서 일주일에 2번 센터 가는날에 제가 많이 힘을 얻은 것 같아요~</p><p>수업 종결 할때 즈음에는 제가 늘 자폐를 의심하며 걱정하는 부분에 염려 마시라고 은빈이는 언어에 특출난 모습이 보인다며 제가 미처 아이에 대해 생각지 못한 아이의 모습에 대해 되돌아본 기회가 된것 같습니다~</p><p><br></p><p>센터 도착하면 즐겁게 선생님 교실로 뛰어 들어가고 50분 수업 내내 깔깔 웃으며 아이와 상호작용 해주시는 모습에서 정말 참된 선생님의 모습을 많이 느꼈습니다~</p><p>저였으면 이런상황이면 화냈을텐데.. 했던 부분도 늘 아이의 입장에서 바라보며 웃으시며 이해해 주시던 부분에서 제 육아 가치관도 많이 변화 되었어요~</p><p>제가 아이 발달 문제 및 여러가지 상담도 많이 했었는데 항상 따뜻하게 상담도 해주시고 깊이 공감해 주시던 모습.. 잊지 못할 것 같아요~</p><p><br></p><p>따뜻한 선생님의 가르침을 토대로 앞으로 아이 육아하며 지낼때 아이의 입장에서 많이 생각해보고 더 사랑해 주려고 노력할게요~</p><p>센터 다니며 여러 선생님을 뵈었지만... 선생님과의 이별은 오래 기억에 남을것 같습니다.</p><p><br></p><p>선생님 그동안 정말 감사했어요~</p><p>늘 건강하셔요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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