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어행동제어치료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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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명희 댓글 2건 조회 6,153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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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료프로그램중에서 언어 감각적자극을통해 상동행동의 고착화를 끊어주는 치료법이 궁금한데요,
우리아이가 혼자서 기분이 좋으면 예예예~~~음~~~등 이상한 소리를 계속 반복적으로합니다.
어떤방법을 써야하나요?

댓글목록

최고관리자님의 댓글

최고관리자 작성일

제가 요세 조금 바빠서 답변이 늦어 죄송합니다.이 아이의 경우에는 언어수준은 정확히 모르겠지만 간단하게 소거법을 알려드리껫읍니다.아이가 예에예를 할때 "너 지금 뭐하고 있어?"라고 한다음 예에예했어요를 유도합니다.다음은 예예예하면 돼?안돼?라고 묻고 아이의 입에서 "안돼요"라는 대답을 듣는 것입니다. 더 효과를 보시려면 잘쓰지 않는 근육이나 감각을 강하게 자극을 하시면 더 효과적입니다.우리 아이들도 일반아와 마찬가지로 자기가 한말에는 일정부분 책임을 지려는 경향이 있어요.아이가 언제 어느 장소에서 상동행동을 하더라도 항상 제제가 들어가야 합니다.대충하시는 것은 효과가 없어요.다른 궁금증이 있으시면 전화를 주세요. 감사합니다.

아름다운선택님의 댓글

아름다운선택 작성일

오전에 통화하고 낼 예약한 맘입니다. 저도 그런방법을 취하고있어요.코파는것도 완전 상동행동처럼하고있고, 자기가 코를 파고 "코팠어"하고 말합니다. 그러면 제가 코파면 돼요?안돼요? 물으면, 안돼요라고 대답합니다. 그러도 또 합니다.ㅠㅠ 극적인 제제방법이 있으면 알려주세요.그리고 선생님 글처럼 상황에 맞는 말을 아이에게 계속따라하게 하고있고 지금은 그 따라하는 말들이 자신감있게 나오고있는 상황입니다.